파주 프로방스 (아이와 가족여행)
2019. 5. 25.
"파주 프로방스 다녀오면 기분이 좋아지지 않냐?" 와이프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말한다. "맞아, 쇼핑만 안하면 기분 최고" 내가 답한다. 파주 프로방스에 갈때 네비에 어디를 찍을까? 파주프로방스 주차장을 찍으면 좋다. 내는 놀러가서 주차장 비용을 아끼지 않는 편이다. 세상 아까운게 주차비용이라면, 류재은 베이커리 앞에 주차하고 빵을 좀 사거나 모른척(?) 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프로방스마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한다. 주차장이 타워형 건물이고 1층 복도로 나가면 프로방스마을과 연결되어 있다. 프로방스마을 주차장 기본요금 2천원에 시간당 1천원 추가라고 한다. 마을 내에 있는 커피숍 등에서 음료를 마시면 주차요금 적립해준다. 내는 일행이 많아 4만원 좀 넘게 커피를 샀는데 주차요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