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빌리언즈 (billions) 정주행 할수 밖에 없다
2019. 5. 26.
◇ 평점 : ★★★★★★★★★☆ ◇ 스토리 뒷골목 흙수저에서 헤지펀드 오너로 억만장자가 된 바비엑슬로드 (데미안 루이스) 부잣집의 과보호 소심 보이에서 컴플렉스를 딛고 미국 뉴욕시 검사로 성장하는 척로즈(폴 지어마티). 바비엑슬로드 vs 척로즈의 권력 전쟁. like u said, power is the ultimate currency. ◇ 내맘대로 리뷰 사람에게 권력이란 무엇일까. 미국 트럼프 대통령을 보면서 billions를 떠올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연상일 것이라고 본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를 자극할 수 있는 스토리를 찾고 최대한 흥행을 추구하는 넷플릭스라면 그럴듯하다. 바비엑슬로드와 척로즈. 둘은 미국의 기득권층이다. 내 같은 소시민은 쳐다보지 못할 만큼 성공했다. 하지만 둘은 권력을 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