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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고 즐기기

하이에어 레그룸과 프로펠러 자리피하기

국내선 저가항공 하이에어를 타고 출장 다녀왔다. 편도 2만원 후반이다. 소형 프로펠러기라고 해서 왠지 신났다.

실제로 보니 상당히 작다. 김포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한참 갔다. 활주로 구석에 마을버스 마냥 작은 하이에어.

레그룸은 너무 넓었다. 6번 자리로 사전배정했는데 자리가 딱 프로펠러 옆이었다. 담에는 20번 정도 최대한 뒤에 앉아야지. 출입문도 맨 뒤에 있어서 높은 숫자 뒷자리가 빨리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