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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고 즐기기

구글맵 네비로 괌 공항 허츠 렌트카 반납하기 (버짓, 닛산 렌터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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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공항에서 허츠 렌터카를 반납했다. 구글 맵에서 'guam international airport' 검색했더니 '안토니오 B.원팻 국제공항'이 나왔다. 구글 맵 네비 믿고 갔다가 10분 이상 허비했다. 낯선 곳이라 위험하기도 했다. 
허츠, 닛산 렌터카, 버짓 렌터카 등을 통해서 괌 공항에서 차를 빌렸다. 그리고 괌 공항에서 차를 반납해야 한다. 구글 맵에서 찍을 좌표를 주겠다. 
 

 

Car Rental Parking · 괌 96913 타무닝

괌 96913 타무닝

www.google.com

위에 링크를 네비로 찍고 따라 간다. 렌터카 반납하기 전에 주유소 가서 꼭 기름 풀로 채워서 반납하는 거 잊지 말자. 기름은 '만땅'이라고 하면 다 알아 듣는다. 대부분 렌터카의 기름 종류는 'REGULAR' 이니 참고하자. 
 
구글 네비 안내대로 따라가면 아래대로 주차장이 보인다. 이거는 직원용 주차장과 방문객용 주차장이다. 렌터카 주차장과 다르다. 주차장 오른쪽에 어렴풋이 괌 공항이 보인다. 여기서 1분 정도만 더 가면 된다. 

오른쪽에 공항이 보인다. 여기는 일반 주차장이다.

 
이제 네비 목적지에 다왔다. 진입로가 2개가 보인다. 처음 보이는 진입로는 들어가면 안된다. 여기는 차가 나오는 곳이다. 두번째 보이는 진입로로 들어가야 한다. 빨간색 SUV가 진입한 곳이다. 

빨간색 SUV를 따라와도 끝난 게 아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입해야 한다. 올라가면 렌터카 회사 이름이 팻말로 쓰여 있다. 'HERTZ'라면 해당 렌터카 주차칸으로 간다. 자동차 주차칸마다 숫자가 적여있다. 내가 반납하는 자리의 주차장칸 번호를 사진으로 찍어두자. 얘를 들어 "12". 그냥 기억해도 된다. 이제 렌터카 데스크로 가서 키를 반납하면 된다. 대부분 그냥 키를 받을 것이다. 경우데 따라서 꼼꼼한 직원은 차를 확인하러 가기도 한다. 그때 주차장칸 번호를 말해주면 된다. 

부럽다. 나보다 훨 쉽게 차를 반납했다. 괌 여행 마무리 잘하자. 또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