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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및 금융

중국국저 사태 사기?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 중국 외환당국의 승인이 없으면 중국 발행사의 지급보증은 효력이 없구나. 그 동안 중국의 외화채권 발행시 해외 자회사가 발행하고 중국 본사가 지급보증하는 형태가 상당히 많았다고 하는데 외환당국 승인여부를 모두 챙겼을까 의문이 든다. 베테랑 선수들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중국이라는 나라는 거대한 사기.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참여하는 사회주의 국가. 개인 사유 재산 보장이 되지 않는 사회주의 국가가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참여한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공산당 독재 국가는 시장 경제의 게임의 룰을 만들고 또 지킬수 있을까. 

국내 증권사 직원들이 정말 뒷돈을 받았다면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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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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